팬틸터를 통해 방송실에서 카메라를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선정할 때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가장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교회의 예산에 맞고 상황에 맞는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녹화를 할 것인지 단순히 각방별로 예배를 송출을 할 것인지 아니면 인터넷 방송을 할 것인지 TV방송용을 위해 촬영하는 것인지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카메라를 사용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통 교회에서 사용하는 카메라는 200만원대에서 300만원대의 3CCD카메라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송용 카메라는 비싼 것은 1,000만원정도하는 것은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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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틸터는 카메라를 자동으로 구동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카메라를 자동으로 상,하,좌,우 움직일 수 있습니다. 보통 팬틸터는 카메라의 무게를 받칠 수만 있으면 됩니다.
팬틸터 콘트롤러는 팬틸터를 구동하기 위한 콘트롤러 입니다. 카메라를 1대에서 부터 4대까지 구동 할 수 있으며 줌과 포커스 기능이 있습니다, 콘트롤러는 랙타입과 테스크타입이 있습니다. |  렌즈는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보통 캠코더 이상의 카메라에는 렌즈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별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CCTV카메라에는 별도의 카메라를 장착해야만 목사님의 모습이나 성도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캠코더나 DVCAM,Mini DV, 8mm등은 별도의 렌즈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젝터는 적어도 3000안시 이상의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젝터의 밝기는 조명과 화면 크기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보통 교회에서 스크린이 설치 되어 있는곳은 가장 밝은곳인 앞쪽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주변 조명과 상관없이 고화질의 영상화면을 보시기를 원하신다면 되도록이면 보여지는 화면크기를 작게 하는 것입니다.(스크린 크기를 180인치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그리고 프로젝터의 안시가 높은 것을 사용하신다면 어느정도 좋은 화면을 기대 하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는 좋은 사양을 원하는 것보다는 파워 포인터정도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펜티엄3 이상급이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듀얼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면 더욱 좋습니다.
노트북도 사용가능합니다.
RGB 분배기는 컴퓨터의 화면을 분배 시켜주는 장치 입니다.
컴퓨터에서 모니터로 출력되는 단자를 나누어서 하나는 프로젝터로 하나는 컴퓨터 모니터로 나누어서 분배 시켜주는 장치 입니다. 노트북은 별도의 출력 단자가 있어서 필요 없지만 일반 컴퓨터는 RGB분배기가 있어야 합니다. RGB분배기를 구입 하실때는 필요한 해상도를 잘 따져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보통 1024*768해상도를 이상 지원하시는 것을 구입 하시면 좋습니다.
영상찬송가프로그램은 파워포인터로 직접 찬송가를 만드실줄 모르신다면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2만원대에서 부터 10만원대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멋진 배경그림과 함께 가사를 보시면서 찬송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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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모니터는 일반 디지털 평면 TV를 쓰시든지 일반 TV에 엔코더를 접속해서 사용하시든지 하면 되는데 디지털 평면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보통 200만원선)......
일반 TV를 사용하시려면 .보통 TV29인치에 좋은 엔코더는 20-30만원대면 구입 가능합니다.
목사님(인도자)모니터는 가급적이면 설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화면이 뒤쪽에 비춰지기 때문에 목사님만 못 보시기 때문입니다.
카메라로 찍은 화면을 다른 곳으로 전송하시고자 한다면 영상 분배기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영상 분배기는 보통 4만원선에서 30만원정도의 것을 용도나 가격에 맞게 선택하셔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보내시고자하는 곳이 거리가 멀다면 화면 보정 기능이 있는 분배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상 케이블을 동축케이블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 |
